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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건축학과에서 살아남기 All in One - 건축 다이어그램 드로잉에 필요한 7가지 프로그램 학습을 한 번에

안녕하세요! 건축 강의 플랫폼인 PACER 에 온라인 영상 강의 를 런칭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건축학과, 왜이리 배워야할 툴이 많아? 건축학과에서 배워야할 툴 정말 많죠? 무엇부터 배워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 거에요. 건축학 드로잉을 위해서는 선정리툴 / 모델링툴/ 렌더링툴/리터치툴 이 네 가지 툴들 중에서 꼭 한가지씩은 알고 계셔야 한답니다! 건축 도면 작성 및 3D 모델링 툴 소개 - 건축학과 학생이 다뤄야 할 주요 툴(소프트웨어) 건축 3d 렌더링 툴 소개 - 건축학과 학생이 다뤄야 할 주요 툴(소프트웨어) -2 그래서 제가  건축학 드로잉 툴 에 필요한 이 모든 종류의 툴들을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는 초 가성비 강의 를 만들었습니다! 1. 강의 내용 이번 강의에서는 선정리툴 / 모델링툴/ 렌더링툴/리터치툴 네 종류 들 중에서 종류별로 하나씩은 배워갈 수 있도록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라이노 - 일러스트레이터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한 기본 드로잉 작성법 /모델링 방법 을 배우고, 여기에 포토샵, 엔스케이프 로 리터치 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여기에 추가로! 그래스호퍼, QGIS, PPT 등 작업 효율을 늘리는 툴들까지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이 강의에서는 도합 7종류의 툴 을 하나의 강의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강의에는 실전 예제를 10개 를 준비했는데요. 이 예제는 건축에서 자주 사용되는 건축 다이어그램의 4가지 유형(대지분석 다이어그램, 컨셉다이어그램, 디자인프로세스 다이어그램, 해체도 다이어그램 등) 을 중심으로 대표 예제 10개를 같이 따라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그래서 예제 제작을 통해 툴들을 점진적으로 반복숙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서 모든 툴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2. 이런 분들이 들으시면 좋아요 건축학과 1~3학년 저학년 친구 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기본기를 잡을 수 있는 강의 에요! 뭐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이 강의를 들어보세요! 건축...

가을에 읽기 좋은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님이 쓴 건축 도시 책 10권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님들이 쓰신 건축책을 모아보았습니다.

모두 양서입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3권) 우리는 어떤 건축을 해야할까?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건축의 지향점을 잡는 데에 좋은 책 세 권입니다.


1) 김광현 명예교수님 -건축강의세트 10권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자연과학분야 선정

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건축강의』
시대를 이끈 건축이론, 건축의장, 건축 사상과 실천을 10권에 담다

『건축강의』는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김광현 교수는 42년 동안 건축을 가르쳐온 교육자이자 이론가, 건축가이다. 그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건축’ ‘생활의 진정성을 찾을 수 있는 건축’ ‘지속하는 인간의 가치를 짓는 건축’ ‘주변을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에 관해 묻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 탐구해온 건축의장, 건축이론, 건축설계의 조건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건축의장이란 무엇일까? 김광현 교수는 “건축만이 할 수 있는 것, 건축으로 할 수 있는 것, 건축이 받아서 번역해야 할 본질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이는 건축설계에서 사용하는 트레이싱 페이퍼와 같다. 절반은 불투명하고 절반은 투명하여 반쯤은 이전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반쯤은 새것으로 고쳐가자는 뜻이다.

『건축강의』는 건축의장의 핵심이자 건축을 설계할 때의 순서를 고려하여 열 권으로 나누고 있다. 『건축이라는 가능성』『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거주하는 장소』『에워싸는 공간』『말하는 형태와 빛』『지각하는 신체』『질서의 가능성』『부분과 전체』『시간의 기술』『도시와 풍경』이 그것이다. 김광현 교수는 ‘건축’이 방대한 지식과 견해와 판단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어진 강의 시간에 체계적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창성이라는 이름으로 건축을 자유롭게 가르치려는 태도가 자칫 건축을 현실과 무관한 사변으로 바라보는 풍토를 만들까 우려한다. 그는 이런 고민을 담아 건축을 만들고, 건축을 생각하고, 건축 안에 사는 일에 천착한다. 이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고찰하는 일이기도 하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건축을 일생의 작업으로 여기는 건축가, 건축이론과 건축의장을 학생에게 가르치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건축강의』는 독자도 “이론은 자명한 것이 아니다. 자명하다는 사고를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자세로 건축을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길 제안한다.

시리즈 소개
김광현 교수의 건축강의는 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길입니다. 건축의장과 건축이론의 원점을 10권 총 36장의 골조로 천천히 짚어갑니다. 시대를 이끈 건축 사상과 실천을 아우르며, 건축을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출처: 안그라픽스 소개글)


2) 백진 교수님 정의와 도시


"진보를 향한 질주 끝에 길을 잃은
한국 사회를 위한 정의의 재발견

성장 정체, 양극화, 세대 단절의 도시에
연대와 공동체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하다

‘케이 컬처(K-Culture)’의 요람, 서울! 유럽과 미국, 서아시아와 동남아에서 몰려든 청년 순례자들이 열광한다. 하지만 그들을 사로잡은 서울의 눈부신 이면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문명의 도시를 일구었지만, 어쩐지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든다. 효율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수십 년간 밀어붙이다가 이제는 '효율성의 배반'이라는 철퇴를 맞고 있는 듯하다. 끝 모르고 내달릴 것 같던 압축성장의 드라이브가 이제 멈추어 선 것 같다.

운명공동체라는 공존의 감각은 상실한 채, 콧바람에도 흩어지는 인디카 품종의 메마른 쌀알처럼 찰기 없이 각자도생하며 흩어져 살고 있다. 1930년대 동경의 긴자를 거닐던 이상이 되뇌었던 것처럼, 문명의 도시를 만들어가는 도정에서 우리는 어느덧 지향점이 되어 줄 별을 잃어버리고 무작정 달려온 것은 아닐까? 저자의 말처럼 우울해만 할 일이 아니다. 잃어버린 지향점을 재발견하고 궁극의 효율성을 향한 진보를 다시 꿈꿀 때다.

저자는 그 잃어버린 별이 ‘정의’라고 말한다. 정의라는 별을 다시 따라가 보며 풀어간 모여 살기와 공존의 감각을 일깨우는 이야기 스무 편을 선사한다. 오랜 기간 숙고한 학문적 통찰을 바탕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지만 딱딱한 글쓰기가 아니다. 간결한 언어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순식간에 끌어들인다. 건축학을 넘어 철학, 정치학, 경제학, 역사학, 사회학을 버무리는 다채로운 지식의 콜라주다. 시종일관 치밀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까마득히 잊고 있던 정의라는 가치가 도시의 근본적 토대로 부활한다.

야마모토 리켄의 추천사처럼, 『정의와 도시』는 ‘상실한 공존의 감각을 회복하고 모여 사는 연대의 이득과 기쁨을 누리고 갈망하는 이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우리가 만들어 온 도시를 되돌아보고, 오래도록 지속하는 행복한 공존을 구현하는 원리인 ‘정의’라는 별을 다시 발견하게 한다. 아울러 우리가 삶에서 망각하고 지낸 것이 무엇인지, 타인과의 공존이 왜 중요한지를 일러준다." (출처:  이유출판 소개글)

3) 백진 교수님 건축과 기후윤리

"우리 시대의 건축과 도시를 폭넓은 시야로 살펴온 서울대 건축학과 백진 교수의 저서 『건축과 기후윤리』의 한글판이 나왔다.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로 고심하던 저자는, 일본의 철학자 와츠지 테츠로의 ‘풍토론’에서 영감을 받아 기후 현상에 함축된 윤리적 측면을 조명한다. 아울러 이를 창작의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기후에 대한 지식은 쌓여가지만 왜 정작 ‘기후’와 삶의 내밀한 연관성은 점점 더 사라지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데이터로 접근하는 사이 놓쳐버리는 기후의 진상은 무엇이며, ‘너와 나’의 이분법을 넘어서 공동체적 연대를 이루는 과정에서 기후의 윤리적 역할은 왜 중요한 것일까? 이것이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이다. 저자는 그동안 자연과학에만 의존하여 지속가능성을 논하던 우리의 태도를 버리고, 사회문화적 차원에서 지구 환경 전체를 바라볼 것을 촉구한다. 건축과 도시는 물론이고, 공동체의 윤리적 면모가 갈수록 소진되어가는 우리 사회에서 홀로 외치는 저자의 목소리가 큰 울림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한다"(출처 : 이유출판 소개글).

링크 : https://bit.ly/4y1Q9Od



4~6권 우리나라 건축 역사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4) 전봉희 교수님 『한옥과 한국 주택의 역사



"한옥과 한국 주택의 역사』는 한국 주택의 대표적 공간 형식인 온돌과 마루와 부엌을 중심으로 한국 주택사를 살핀 책이다. 오랫동안 한국 주거사에 주목해 온 저자가 선사시대의 움집부터 오늘날의 아파트까지, 우리나라 주거의 역사적 발전과 함께 주택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공간 형식의 시대적 변화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시대마다 중요하게 등장하는 주택을 망라하여 다룸으로써 각 주택의 개념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세 가지 공간 형식이 각 주택에 어떻게 조합하고 변화하면서 완성되고 재편되는지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더불어 수많은 건축 도면을 수집하여 다양한 평면도와 입면도 등을 새롭게 작업하여 수록하였다." (출처: 동녘, 교보문고 소개글)

링크 : https://bit.ly/4yp6CLV


5) 전봉희 교수님『나무, 돌, 그리고 한국 건축 문명』




"한국 건축 문명은 어떻게 발생했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한국 건축의 진화와 미래

왜 한국의 전통 건축은 나무로 만들어졌는가. 왜 오늘날 한국의 주거 형태는 아파트로 대표되는가. 『나무, 돌, 그리고 한국 건축 문명』은 30년 넘게 건축역사학을 연구해온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의 책으로, 인류가 이룬 세계 건축 문명의 지형 속에서 한국 건축의 어제와 오늘을 재해석하고 미래를 그린다.

지금까지 한국 건축은 ‘한옥’에서 시작해 ‘아파트’로 끝나는 편협한 선입견과 몰이해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전통 건축에도 여러 모습과 저마다의 표정이 있으며, 획일적으로만 보이는 아파트에서도 살아 있는 전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 건축 문명이 갖는 특성과 역사적 흐름을 따라 우리 건축이 어떤 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 살피고 있는 이 책은 우리에게 한국 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이 재평가되는 시대, 고도화된 기술을 발판으로 한국 건축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저자는 세계 건축 문명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 고유의 현대 건축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라고 말한다. 한국 건축 문명을 우리 식으로 해석하려는 저자의 시도는 우리 건축을 이해하는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세계 속의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출처 : 21세기 북스 소개글)

6) 이경아 교수님 『경성의 주택지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개발 열풍이 불었을까. 주택과 주택지에 대한 열망과 좌절을 어떻게 봐야 할까. 『경성의 주택지: 인구 폭증 시대 경성의 주택지 개발』은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집을 지으려는 사람과 지어주는 사람에 의해 주택 공급이 이루어지던 조선 시대와 달리 개발업자에 의한 주택지 개발이 이루어지게 된 원인을 ‘인구 폭증’ 때문으로 본다. 조선 시대 500여 년 내내 10만에서 20만 내외로 유지되던 한양의 인구가 불과 30여 년 만에 100만에 육박하게 되면서 일제강점기 경성은 엄청난 주택난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 개발자나 개발회사들이 앞다투어 대규모 필지를 사들이고 택지로 개발해 사람들에게 비싸게 분양했다.

이 책에서는 당시 우리 건축가들의 주택 개량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시도도 엿볼 수 있다. ‘건축왕’으로 알려진 정세권의 한옥 개량 실험, 조선 재래주택의 평면형식 개량, 주방과 온돌, 변소 등의 개량을 꾸준히 제시한 박길룡의 주택개량운동, 한일절충 또는 한양절충식 H자형 주택을 제시한 김종량의 하이브리드 주택 등 조선인 건축가들의 재래주택 개량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출처 : 예스24 소개글)

링크 : https://bit.ly/4xaYnSE

7~8권) 한국 동네와 마을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7) 박소현 명예 교수님 『동네 걷기 동네 계획: 걸어서 좋은 동네, 걷기가 좋은 동네



"소개

『동네 걷기 동네 계획』은 한국 한국형 도시 계획의 시발점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이야기되어 온 도시라는 거대 담론이 아니라, 동네라는 일상을 이야기한다. 30대, 40대 전업주부들의 보행행태와 동선을 GPS로 추적해 우리가 막연하게 비판해오던 도시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견해들을 바로잡고 새로운 동네 설계로 연계한다.

이제까지 우리나라 도시 개발을 살펴보면 외국의 도시 개발 개념, 원칙, 사례를 무조건적으로 따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 선진 이론이라는 명목 하에 의심 없이 적용해온 관행 덕분에 지금 우리 도시는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와 모순으로 얼룩져 있다.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최근에는 도시 재생, 마을 만들기와 같은 근린단위, 주민참여형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보행 도시’ 만들기에도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 논의 역시 전문가 집단 그리고 주민 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상적인 논리에 따르거나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다수의 건축가들은 지금까지 이루어온 도시 개발을 아주 단편적이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며 사변적이고 추상적인 비판만을 일삼고 있다. 도시, 건축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도시의 실질적인 문제점, 근거가 될 수 있는 데이터, 개선 방향은 없는 채로 건축과 도시계획을 오랫동안 대립적으로만 서술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동네 걷기 동네 계획』은 GPS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적 접근을 통해 한국형 도시 계획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동네의 보행 환경과 아주 밀접하게 반응하는 5가지 측면(물건 사기, 학교 가기, 마을버스, 오픈스페이스, 돌아가기)을 중심으로, 좋은 동네와 걷기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다. 동네에서 사람들은 어디로 얼마나, 왜 걸을까? 오래된 동네와 새 동네, 어느 쪽이 더 많이 걸을까? 걷기 좋은 동네와 걸어서 좋은 동네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더 먼 길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0년 동안 학생들과 현장을 누비며 우리 동네를 고민해온 저자는 이 같은 물음들에 대해 탄탄한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친절하게 답해주고 있다.

특히 “연구 대상 인구집단을 30대, 40대 전업주부로 설정한 것은 시쳇말로 대박이다”.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짠한 인구 집단이자 동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전업주부들. 힘들게 생활하는 전업주부들의 하루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이들의 일상생활 보행 데이터를 오래도록 구축했으니 그 실상도 이제 세밀하고 친절히 설명하고자 한다."

링크 : https://bit.ly/4ytMloH


8) 박소현 명예 교수님『우리, 마을만들기


"소개

도시연대 대표인 김기호 교수를 비롯, 12인의 마을만들기 전문가가 3년여의 준비 끝에 선보인 마을만들기 안내서이자 참고서이다. 우리나라 마을만들기의 역사와 도시계획과의 관계에 대한 고찰, 지역 여건에 맞는 마을만들기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등 다양한 시선의 원고들이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다양한 국내사례가 소개되어 있어, 우리 실정에 맞는 마을만들기를 어떻게 추진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유용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을만들기의 중요 주체인 ‘주민’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실마리와 새로운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거점’에 대한 발견과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실질적인 마을만들기 추진에 큰 도움을 주고, ‘마을만들기 반성문’ 등에서 엿볼 수 있는 현장 경험을 통해 얻어진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여러 제안들이 마을만들기의 올바른 방향성도 제시해준다.

무엇보다 일본의 마치즈쿠리와 다른 우리만의 마을만들기의 오늘을 살펴볼 수 있다."



9-10권 우리나라 도시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읽어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책입니다.


9) 서현 교수님 - 도시 논객


"대한민국 일상에 새겨진 불신·불평등·불합리를 해부하여 그 사회를 읽다
‘도시와 건축으로 목격한 사회’라는 부제하에 출간됐던 『빨간 도시』. 그 10년 후 대한민국 도시와 사회는 많이도 변했다. 외양상 선진국에 들어섰다고 인정도 받고 있다. 그러나 『빨간 도시』 출간 이후 도시에서 펼쳐지는 여러 현상을 흐름이나 맥락에서 보면 여전히 의문점은 가득하다. 건축과 도시에 연관된 것들로 한정될 때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은 언제나 구태의연했고, 결론은 쳇바퀴만 돌았다.

『도시논객』은 저자의 전작과는 달리 구체적이고 치밀한 접근을 통해 최초를 빚어낸 동인을 찾아 나선다. 우선 저자는 빗살무늬토기로부터 집과 도시의 기원을 유추하고 있다. 조목조목 그 탄생 원리를 찾아 추론하기에 이른다. 나름 빗살무늬토기도 주어진 조건에 최적화된 형태라고, 그 뿌리를 짚어낸다. 요즘 관점으로 비유하면 전력이 없던 시대의 횟집 수족관이라고 한다. 잉여를 담기 위해 태어난 토기도 건축으로 번역하면 창고이며, 나아가 창고의 잉여는 교환의 장에 놓이고, 결국 인간이 살아야 하는 곳이 ‘서식지’에서 도시로 발전했다고 본다.

구둣방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찍새’와 ‘닦새’. 번득이면서도 흥미진진한 단어 선택이 지니는 상징성이 돋보인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유통업이야말로 ‘찍새’의 극적인 분화라고 본다. 결국 도시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흐름을 이 두 단어로 설명했다. 문장이 치밀하고 논리적이니 간혹 난해한 주제에 빠져들더라도 위트와 해학이 곳곳에 어우러져 유쾌하게 넘어간다.

‘도시의 정치화’를 다루는 꼭지에선 냉철한 시각을 넘어 신랄한 비평으로 이어진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호한 정책들이 대안없이 질러졌다. 새만금의 신기루들이 오방색 현수막에 실려 5년마다 나부꼈다. 책임 소재는 그때마다 사라졌고 새만금의 꿈은 부평초처럼 떠다녔다. 이때 물 좋고 그림 좋은, 논란을 한 방에 잠재울 수 있는 이벤트가 등장했으니 바로 잼버리대회다. 정치가 한 번 내건 공약은 결코 접지 않는 관성을 지녔으니 무책임은 다음 세대로 거리낌 없이 넘어갔다.

‘역사로 읽는 도시’ 장에선 저자의 생각은 더 깊어지고 건축철학은 보다 구체적으로 된다. 세종로 한편의 의정부 복원 과정은 희극을 보는 듯하다고 한다. 철거 후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시대가 중첩된 기초군’을 보호 지붕으로 덮기로 했는데 여기서 ’관의 논리‘가 느닷없이 등장한다. 건물을 복원해야 한다고. 흐릿한 흑백 사진 몇 장과 대충 그려진 배치도를 근거로 왕조의 자부심을 복원해야겠다고 한다. 저자는 왕조의 흔적을 모조품이라도 도시에 늘어놓겠다면 우선 역사관에 대한 치열한 질문부터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건축가답게 바람직한 건축관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세계에는 민주국가라고 표방해도 작동 방식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다. 대한민국도 그런 면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는 것. 용산의 대통령 청사를 예로 든다. 대통령의 집무실이라면 그 외양만이라도 대한민국의 꿈과 야심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그것은 건축으로 표현된 민주주의 작동 원리인데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국방부 청사로 쓰였던 그 건물은 무심한 콘크리트 덩어리라고 규정했다. 국방부가 지닌 정체성에 걸맞게 위계와 상명하복의 원리를 담고 있는 것이 확연한 건물이기에 하는 말이다. 저자는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지난 세기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에 충실한 소비에트 블록 관청사라고 칭하면 딱 들어맞는 모습이라고 본다.

『도시논객』은 우리 일상에서, 거리를 거닐면서 맞닥뜨리는 풍경을 다소 미시적이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 부조리와 불협화음에 가차 없이 메스를 댄다. 그러나 그 제안의 실천은 결코 멀지도 불가능하지도 않고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비평만을 위한 크리틱이 아닌 ‘우리 사회를 읽는 건강한 건축가의 시선’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것이다."

링크 : https://bit.ly/4gHh0Zv



10) 서현 교수님 - 건축을 묻다: 예술, 건축을 의심하고 건축, 예술을 의심하다


"건축과 예술,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누비다 10년 만에 만나는 건축가 서현의 인문적 건축론

『건축을 묻다 - 예술, 건축을 의심하고 건축, 예술을 의심하다』는 건축을 인문학적으로 분석, 감상해 많은 화제를 몰고 왔던『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의 저자 서현이 10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인문적 건축론이다. 건축의 본질, 건축의 가치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건축과 예술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답변을 제시한다.

이 책은 “건축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이를 역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역사를 알기 위해 미술책을 펴고 박물관으로 가라고 말한다. 건축계 인물이나 사건, 건축물 등 많은 것들을 역사라는 텍스트 안에서 다루고 있으며, 그리스 사상가와 로마 시대의 건축 현장은 물론 르네상스 이전과 이후 건축계의 주요 인물과 근ㆍ현대의 인물까지 폭넓은 관점에서 접근한다.

저자는 역사 속 여러 건축의 현장을 방문하며 수많은 물음을 던지지만, 이는 단지 답변을 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물음에 답하면 그로부터 또 다른 물음이 파생된다. 이와 같은 흐름을 통해 예술, 기능, 기술, 공간, 사회 등과 같은 건축과 관련된 개념과의 연관성을 살피고, 최종적으로 “건축의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럽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건축이 일본과 미국을 거쳐 전해진 유럽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형출판 소개글)

링크 : https://bit.ly/4A2LcpB


이상 10권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두 모두 정말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석학 분들이 쓰신 책 한 번 읽어보시면서 지식 채우는 가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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